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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카멤버스 손잡고 중고차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08.10.23 16:38 기사입력 2008.10.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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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오픈마켓 G마켓(대표 구영배)이 허위매물을 극소화 시킨 중고차 서비스를 23일 정식 오픈했다.

G-마켓이 선보이는 중고차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회사들의 단순 광고 리스팅 (Listing) 모델에서 벗어난 실제 매물 중심의 거래 모델이다. 선진형 자동차 유통시스템을 도입한 다원씨앤티(대표 윤기연)의 자동차 브랜드 '카멤버스'와 업무제휴를 통해 구현 가능한 시스템이다.

고객이 구매 예약 또는 중고차 구입 문의 신청을 할 때 판매자와 직접 연결되지 않고, 전문 상담원이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줌으로써 소비자가 한번 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거래 제도라는 점이 장점이다.

G마켓과 제휴한 카멤버스는 중고차거래에서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인 에스크로결제, 인증차량 환불제와 온라인 구매고객 보호제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다. 차량을 구매한 후 생길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문제까지도 철저하게 보호해 주는 안전 거래를 실현시켰다.

G마켓 측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G마켓에 올라와 있는 차량을 확인한 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으나, 해당 매물이 없는 경우 현금으로 10만원을 보상해주는‘허위매물보상제’를 국내 최초로 실시키로 한 것.

이밖에 소비자의 안심거래를 위해 소비자와 동행해 차량 구매를 도와주는 ‘구매동행서비스’와 최대 2년 4만km의‘품질보증 서비스’도 도입했으며, 자동차 용품 및 차량정비 및 장착 서비스와 연계한 자동차 용품과 정비 서비스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윤기연 다원씨앤티 대표이사는 "적은 물량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매물로 운영할 것"이라며 "허위매물 방지를 위한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방법을 시행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G마켓의 회원은 총 1800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283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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