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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축상담실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최종수정 2008.10.23 16:10 기사입력 2008.10.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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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마련, 현재까지 479건 건축민원 해결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민원을 해결해주기 위해 설치한 '건축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건축상담실은 현재까지 479건의 건축민원을 해결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호조 성동구청장
다세대.다가구 주택 건축 활성화에 따라 기능 미관 개선을 위한 노후건물 리모델링이나 건축물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용도변경 증ㆍ개축, 대수선 행위 등 주민들의 욕구가 늘어나 구청 3층 건축과에 '건축상담실'을 마련했다.

건축 상담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전문가인 건축사가, 화요일을 제외한 4일간은 건축과 팀장급 공무원이 상담에 참여해 투명하고 신속한 실질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 구는 그동안 건축업무에 실무경험이 많은 팀장급 공무원을 배치해 실시하는 건축 상담은 채광방향 일조권 완화, 피로티 구조, 층수 규정 완화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건축 인, 허가 관련 사항 등을 상담하고 있다.

그동안 건축 민원은 주로 실생활에 밀접하면서도 관련 법령이 너무 복잡해 일반인들이 일처리 하기에는 애로 사항이 많아 건축 관련 비리도 종종 발생했다.

구는 인허가시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청렴서약서' 이행제도를 실시했다.

임경호 건축과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민원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마련한 건축상담실 운영이 해가 갈 수록 주민들과 건축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행정 구현에 모범을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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