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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건설사업에 한국 건설업체 진출 희망"

최종수정 2008.10.23 15:26 기사입력 2008.10.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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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방문, 교통.산업단지.교육.의료시설 건설 등 참여 요청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방한 중인 무카마드 아칠로프 우즈베키스탄 국가건축위원회 차관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건설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재 진행중인 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 등 건설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업체들의 원활한 진출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칠로프 차관도 권 회장의 이 같은 요청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고 현재 우즈베크스탄에서 진행중인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국제입찰에 한국 건설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칠로프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하고 도로, 터널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매년 전문학교 200개, 일반학교 600개 등 800여개의 학교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시공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차관을 통해 자국내 도로, 철도, 터널 등 교통시설 건설과 댐, 가스관 건설, 산업단지(제조업) 건설, 교육, 의료시설, 건설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건설부문은 2006년 전년대비 12.8%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1조6000억원이다.

권홍사 회장(왼쪽)이 23일 아칠로프 우즈베키스탄 차관과 양국간 건설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선물로 받은 우즈베키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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