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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학의 미래는?"

최종수정 2008.10.23 15:10 기사입력 2008.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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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대 총장, 梨대서 포럼..女총장 대거 참석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가 오는 24일 6개국 14개 대학이 참가하는 첫 국제적인 규모의 '2008 세계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학총장포럼은 전 세계 6개국 14개 대학의 여성총장 또는 여성대학의 총장들이 대거 참석해 '여자대학의 미래'와 '교류(Mobility)'를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이 대학 이배용 총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대학의 역사와 여자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급변하는 세계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당면한 여성대학의 문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후, '교류'라는 테마섹션에서는 세계 거의 모든 대학들이 현안으로 거론하고 있는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학술교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명문으로 손꼽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학의 폴 웨블리 총장, 일본 여성 리더를 많이 배출해낸 오차노미즈 대학의 미츠코 고 총장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대학의 아넷 콤프링크 총장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인종과 대륙을 넘나드는 활발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 대학 교육의 중심이 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여성총장들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 이광자 서울여자대 총장, 홍승용 인하대 총장이 참석해 학생 및 연구의 국제교류 방안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친다.

이배용 총장은 "이번 '2008 세계대학총장포럼'을 통해 국내외 대학 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대학으로서는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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