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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 지속.. 달러당 89엔까지 갈 것"

최종수정 2008.10.23 15:17 기사입력 2008.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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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가 여세를 몰아 달러당 89엔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도쿄UFJ은행 시장업무부의 다카시마 오사무 수석 애널리스트는 차트 분석을 통해 "조만간 엔화가 상한가 목표인 달러당 89엔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유로화에 대해서는 120엔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당 엔화는 지난 8월 15일 110.66엔에서 이달 10일에는 한때 97.92엔으로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유로화에 대해서도 엔화는 지난 7월 23일에 기록한 169.96엔의 사상 최저치에서 최근 132.24엔으로 2005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카시마는 "약 2주에 걸쳐 형성된 엔저·강달러 기조가 엔고로 치우치기 시작했다"면서도 "거래의 과열양상을 나타내는 지표인 상대력지수(RSI)로 볼 때 엔고 과열양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지난 3월에 기록한 95.76엔의 연중 최고치 경신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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