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성북구 중랑천 광장(석관동 두산아파트 인근)에서 출발, 중랑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5km 구간이나 이화교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2.4km 구간 중,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 걷거나 달릴 수 있다.
성북구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날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성북구는 북한산, 북악산 같은 주변 녹지환경과 생활체육 인프라 등 장점을 살려 매월 서울성곽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개운산공원, 오동근린공원 등 8곳에서 동시에 구민건강달리기대회를 열고 있으며, 4월과 10월에는 통합 개최해오고 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56)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