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중랑 여성 청소년 문예대전 25일 신내근린공원서 열려
중랑구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두 테마로 나누어 각자의 솜씨를 뽐내게 된다.
글짓기대회는 시·산문 분야로 참가대상은 중랑구 거주여성과 관내 초·중·고교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이며,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주제 및 화제는 당일 대회 시작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는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학교와 여성단체는 팩시밀리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 접수도 가능)
중랑 여성·청소년 문예대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가정복지과(☎490-349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가을에 흠뻑 젖어 예술적 끼를 맘껏 뽐내고 싶은 여성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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