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亞금융위기 극복위해 금융허브 구축해야"

최종수정 2008.10.23 14:05 기사입력 2008.10.23 13:31

댓글쓰기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제11차 ASEM 경제자문회의서 주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3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AEBF 2차 전체회의'에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간 공조 및 아시아 지역의 금융허브 구축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아시아 지역의 금융위기 극복 방안으로 금융허브 구축을 제안해 주목된다.

조 회장은 23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ASEM 경제자문회의(AEBF)에서 아시아 지역의 금융시스템을 네트워크화해 세계 경제의 제3의 축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금융허브를 구축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또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G7, G14, G20 등 국제 회의체들의 정책공조가 시의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아시아 지역의 경제공동체를 배타적 경제블록이 아닌 ASEAN+3의 발전적 형태로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특히 금융위기가 극복되기 위해서는 금융부문에서의 조치 외에도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글로벌 수요 감소를 상쇄할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장경제체제를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아시아 지역의 금융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다자화 및 아시아통화기금(AMF) 설립 움직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