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다음, IPTV 직접진출 보류…제휴 모색

최종수정 2008.10.23 13:00 기사입력 2008.10.23 13:00

댓글쓰기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지난 3월 샐런과 함께 출자, 설립한 오픈IPTV의 사업 방향을 전략적으로 수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오픈IPTV는 앞으로 사업권 획득을 통한 플랫폼사업 진출을 잠정 보류하고 기존 사업자와 콘텐츠, 킬러서비스 제휴 등 다각적인 제휴 협력모델을 개발해 차별화된 웹기반 TV 플랫폼 개발 등 지속적인 수익창출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음이 사업전략을 수정하고 나선 것은 사업권 허가심사에서 탈락한데 이어 최근 통신사업자들이 공격적인 투자경쟁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다음은 이같은 사업전략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기로 하고 내달 초 열릴 이사회에서 기존 출자했던 오픈IPTV의 출자금 회수 또는 매각을 검통할 계획이다. 다음 측은 "이번 사업 개편을 통해 다음의 강점을 더욱 살리는 킬러 서비스를 중심으로 IPTV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존 콘텐츠의 검색뿐 아니라 프로그램과 연동된 IPTV 시청자들의 콘텐츠 이용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휴 협력모델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자와 이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연내 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기반 TV 사업은 다음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웹 기반 동영상 플랫폼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에 다르면 이에 대한 기술 개발은 1년 동안 진행됐으며 현재 막바지 단계다.

다음은 지난 3월 IPTV 단말기 개발유통 기업인 셀런(대표 김영민)과 함께 100억원의 자본금으로 IPTV 전문 기업 오픈IPTV를 설립한 바 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