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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 ‘쌀 직불금’ 논란

최종수정 2008.10.23 12:12 기사입력 2008.10.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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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민노당 대표 관련 내용 발표…최무락 후보 “직접경작” 해명

10·29보궐선거에서 관심지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충남 연기군수 선거에 ‘쌀 직불금’ 파문이 번졌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22일 충남 조치원읍을 찾아 “최무락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가 2006년, 2007년에 각각 쌀 고정직불금 23만6650원을 받았고, 올해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부당수령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도덕성 검증차원에서라도 직접 경작여부를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무락 후보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연기군 조치원읍 봉산리에 갖고 있는 3699.20m²의 논은 1985년 선친으로부터 받은 땅”이라며 “1988년까지는 동생이 농사를 지었고 1999년부터는 직접 경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군 조치원읍 봉산리 132번지에서 태어나 현재 조치원읍 신흥리 398번지에서 살고 있다”면서 “거주지가 논 소재지와 불과 2km 떨어진 곳으로 직접 농사를 짓고 직불금을 받은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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