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6시,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용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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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뀌는 무궁화형 동차 내부 디자인 모습. |
무궁화형 동차는 기존 도시통근형동차(CDC; commuter diesel car)를 개조한 것으로 좌석, 내장재 등을 좋게 바꾸고 ‘동반석’ ‘장애인석’ ‘자유석’ ‘미니카페’ (자판기, 전자오락기, 핸드폰충전기 등 비치) 등을 새로 만들었다.
동차는 올해 중 10편성을 끝내고 내년부터 KTX노선과 지선간을 잇는 열차로 운행된다. 또 내년에도 추가로 15편성을 해 2010년 운행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품평회에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수렴·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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