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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총액한도대출 확대는 특단의 조치" 환영

최종수정 2008.10.23 10:42 기사입력 2008.10.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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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23일 한국은행이 환헤지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총액한도대출 확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조치는 글로벌 신용경색의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고,키코피해 기업의 흑자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중소기업계의 현장의견을 적극 수용해 내려졌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중앙회는 이어 "시장의 불안심리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대출확대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앙회는 다만 "현재의 경제상황이 지난 외환위기 못지않게 어려운 것을 감안할 때, 충분한 중소기업 지원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고, 일선 금융창구에서 대출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앙회는 "금융불안이 실물경제로 더 이상 파급되지 않도록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재원확충 등의 신속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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