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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워~ 아리따워~' 제2의 '되고 송' 탄생?

최종수정 2008.10.23 10:18 기사입력 2008.10.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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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밝아서 아리따워. 지금처럼 계속 웃어줘 뷰티풀 걸. (중략) 아리따워~ 아리따워~♪"

귀에 착착 감기는 CF 로고송 하나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다이나믹 듀오와 바비킴이 부른 '나만의 아리따움'이 그 주인공.

'나만의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9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프랜차이즈 뷰티숍 '아리따움'의 TV광고 주제곡이다.

지난달 22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 광고는 이나영, 송혜교, 한가인, 한지민 등 여성 톱스타 4인방이 총출동해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중독성 있는 로고송은 단연 화제. 제2의 '되고 송'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되고 송'은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광고에 쓰였던 배경음악으로 수 많은 후속 버전을 만들어내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 로고송을 배경으로 다른 연예인들의 영상을 편집해 UCC를 제작, 자체적으로 제 2, 제 3의 '아리따움' 광고를 만들고 있다.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엠엔케스트(MNCAST)에 올라와 있는 '아리따움, 장동건, 정우성, 원빈' 편은 조회수가 1만여 클릭을 넘어갔을 정도.

네티즌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광고를 새로 찍은 것이냐, 아니면 누군가가 편집 제작한 것이냐"라는 의문을 댓글로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회사에 음원에 대한 문의가 오는 등 로고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음원을 공개할 계획은 없지만 제2, 제3의 로고송을 곧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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