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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PB센터 3호점 개점...첫 여성 센터장 탄생

최종수정 2008.10.23 09:54 기사입력 2008.10.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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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지역에도 농협 PB센터가 들어선다.

농협은 23일 서울 종로1가(르메이에르빌딩 3층)에 농협PB센터 3호점인 '로얄로드 강북PB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로얄로드 강북PB센터'에는 농협에서는 최초로 여성 센터장(한향숙 센터장)이 부임한다.

강남센터 이지연 팀장(제12회 CFP 전체수석), 최복례 팀장(KBS '경제비타민' 출연), 분당센터 이연희 팀장(제11회 CFP 전체 수석) 등과 함께 농협 PB분야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로서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북PB센터'는 서울 강북의 금융자산 5억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자상담, 세무ㆍ부동산 컨설팅, 해외유학ㆍ이주 상담서비스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금융권 최대수준의 PB자격증 소지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강북센터를 최고의 재무설계 전문센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영 신용대표이사는 개점식에서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융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강북지역 PB거점으로서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향숙 PB센터장은 "서울 강북지역은 눈에 보이지 않은 알짜 거액자산가들이 많이 있다"며 "농협의 첫 여성 센터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의 장점을 살려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PB분야에서 고객행복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 성남 분당, 서울 강북센터에 이어 부산, 대전 PB센터(대전 둔산동 아너스빌 1층)도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어서 광역단위 거점을 중심으로 한 농협의 PB시장 공략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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