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온라인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3년 동안의 개발 과정을 거쳐 수준높은 인공지능화를 구현해냈으며 감성을 핵심 요소로 내세워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교감하며 상호교감을 통해 궁극에는 아니마의 기억을 찾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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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은 출시 전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게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공개서비스 이후 업데이트될 대규모 콘텐츠를 발표하며 공개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췄다. MMORPG로는 이례적으로 30%라는 높은 여성 참여율을 기록해 남성들의 게임이라고 인식됐던 MMORPG의 대중화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지난 8월에는 출시 전부터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중국, 대만, 동남아 지역 제외)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그래픽부터 엔진, 사운드까지 100% CJ인터넷의 기술력으로 만든 토종게임"이라며 "즐겁고 좋은 게임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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