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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신승훈④]"일본 출시를 위한 신곡 숨겨놨다"

최종수정 2008.10.23 10:41 기사입력 2008.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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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승훈이 내년 2월 에이벡스를 통해 신보를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에만 공개할 비장의 신곡을 이미 만들어놨다고 고백했다.

신승훈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이번 '라디오 웨이브' 앨범을 내년 2월께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물론 시기는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 에이벡스측은 이번 앨범을 그대로 라이선스로 내도 좋다고 했지만, 아직 어떻게 발매할지는 결정난 것이 없다"고 못박았다.

그가 말하는 일본 출시 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곡을 넣어서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신승훈은 일본에만 공개할 신곡 3곡을 미리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일본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곡들이라 밝혔는데, 그 곡들이 어떤 느낌일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1-12일 양일간 연세대 노천광장에서 열린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에는 일본 음반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신승훈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직접 방문했고, 공연 이후 앨범에 대한 느낌을 서로 공유했다.

특히, 보아의 매니지먼트사로 잘 알려진 에이벡스 측은 신승훈의 이번 앨범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당장이라도 회사 측은 앨범을 일본에 출시할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에이벡스 측은 내년 20주년을 맞는 신승훈의 이벤트를 위한 준비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훈 측은 "에이벡스에서 2010년 12월까지 신승훈의 일본 플렌을 짜고 있다"며 "일본 팬들도 작은 공연장에도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앞으로는 중소극장도 찾아가며 노래를 부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승훈의 '라디오 웨이브' 앨범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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