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또다시 50만원대를 무너뜨렸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9000원(-5.71%) 내린 4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삼성전자는 장중 한 때 49만1500원까지 밀리며 50만원대를 3년만에 무너뜨렸고, 이날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며 52주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이시각 현재 굿모닝신한증권과 골드만삭스, UBS 등 국내외 증권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경기침체 우려감에 전일대비 70.78포인트(-6.24%) 내린 1063.8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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