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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전속관계를 떠나 소속사는 가족같다" 예당과 재계약

최종수정 2008.10.23 09:14 기사입력 2008.10.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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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장진영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의리를 과시했다.

예당 측은 23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장진영과 2년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당의 한 측근은 "장진영 재계약 방침은 예전부터 계획되어 온 일이다."고 전하며 "장진영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여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작품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도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다. 한국 영화 및 연예계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한 장진영의 복귀에 든든한 가족이 될 것이며 빠른 쾌유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장진영은 "배우와 소속사간의 전속관계를 떠나 진심이 담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소중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고 밝히며 "소속사 식구들을 비롯 많은 격려와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 하루 빨리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다" 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예당 측은 "현재 추측 성 여론으로 인한 확대해석의 우려가 있어 보안을 유지한 채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굳은 신념으로 다시 일어 설 것을 약속하는 장진영에게 진심 어린 기도 부탁 한다." 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영화 '소름', '싱글즈' 에 이어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청룡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한국 영화계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장진영은 '충무로 최고의 흥행카드', '충무로 블루칩' 등 수많은 수식어를 품에 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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