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포함해 총 739개 종목이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유가시장에서는 롯데칠성(-11%)과 남양유업(-12%), 대한해운(-11%) 등이 급락하며 최근 1년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삼성전자(-5.3%), 신세계(-5.4%), POSCO(-7%), 유한양행(-9%) 등도 대거 신저가 대열에 동참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소디프신소재(-9%), CJ홈쇼핑(-6%), GS홈쇼핑(-7%), 다음(-5%), LG마이크론(-12%) 등이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개장 직후 낙폭이 커지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신저가로 떨어진 종목들은 급증하고 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