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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美증시 한파에 1060선 '폭삭'

최종수정 2008.10.23 09:33 기사입력 2008.10.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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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등 글로벌 증시 한파에 폭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9.49포인트(-6.12%) 급락한 1065.1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실물경제 부진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세계 각국의 금융위기 불안감 조성 등으로 5%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514.45포인트(5.69%) 폭락한 8519.21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0.93포인트(4.77%) 내려선 1615.75,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8.15포인트(6.09%) 급락한 896.84로 마감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의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럽 증시도 급락세를 피하지는 못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7일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30억원을 팔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2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4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만이 245억원을 순매수하며 홀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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