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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전문' 임호, '바람의 화원'에서 초상화가로 우정출연

최종수정 2008.10.23 08:59 기사입력 2008.10.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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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왕 전문' 배우 임호가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로 변신했다.

임호는 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초상화가인 화산관 이명기 역으로 우정 출연한다.

이명기는 김홍도와 더불어 당대를 대표했던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사대부 초상화로 꼽히는 '서직수 초상'을 김홍도와 함께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임호는 김홍도와 정조(배수빈 분)의 명으로 시행되는 어진화사(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 경합을 펼친다. 특히 김홍도를 궁 밖으로 내쫓기 위한 정순왕후 세력의 계략에 의해 극 중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예정.

임호는 "초상화가 이명기 역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했다"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며고 소감을 밝혔다.

'바람의 화원' 제작사측은 "임호가 맡은 이명기의 등장신은 2회 분량으로 짧지만 김홍도와 어진화사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겨 줄 인물"이라며 "임호는 이번 역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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