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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美 경제 침체 전망

최종수정 2008.10.23 11:24 기사입력 2008.10.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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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미국 경제가 올해 중반부터 네 분기 연속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기 침체로 미국과 영국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0.7%, 영국은 1.4% 줄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이날 세계경제 분석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내년 중반부터 경제성장률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회복세가 매우 미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로존 GDP는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중국 등 신흥경제국들이 고성장을 유지해도 내년 글로벌 GDP 성장률은 올해의 3.7%보다 1.3%포인트 떨어진 2.4%로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부양 노력으로 인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유럽의 경기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침체에 들어설 것"이라며 "그 결과 유럽 중앙은행들도 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도 북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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