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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그래도 프리미엄은 지속 <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08.10.23 08:24 기사입력 2008.10.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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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3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에도 프리미엄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순이익 하향조정에 따라 목표가는 16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수정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극도로 침체국면으로 가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자통법이후 증권업 구도재편 및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점"이라며 "미래에셋의 빠른 의사 결정력과 적극적인 대처능력이 자통법 이후 시장의 회복시점에서 다시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이 자통법 이후 자산운용업의 지속적 확대와 더불어 해외 진출 자회사와 운용사의 회복력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것.

한 애널리스트는 또 "모든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IB, 상품운용, 자산관리 모든 영역에서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환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상위 1%의 VVIP가 전체 자산관리 수익률의 39%를 기여하고 있는 정도로 고객의 충성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우려는 적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해외 주식형 수익증권 손실로 환매 우려가 다소 있었으나, 국내 주식형에는 환매가 크지 않다"며 "2분기 실적을 바닥국면으로 해서 점차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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