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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과매도 국면..매수강도 높여야

최종수정 2008.10.23 08:11 기사입력 2008.10.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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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3일 현대차기아차 등 자동차업종에 대핸 매수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에 따라 주가가 하락한 것은 지나친 과매도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미국업체들은 유동성 부족에 따른 마케팅 재원 부족, 일본업체들은 엔고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 개도국 로컬업체들은 수요부진에 따른 가동률 저하 등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우호한 환율움직임, 영업이익의 버퍼(판매보증 충당금 환입) 등을 이용해 오히려 세계시장 점유율을 제고할 기회를 맞았다"고 분석했다.

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라는 공포가 퍼지는 가운데 오히려 기회가 싹트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원화약세로 국내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수출경쟁력이 높아졌다"며 "2009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생산은 각각 170만대, 120만대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는 각각 10만원과 1만8000원. 매수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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