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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애니콜 신화 다시 쓴다

최종수정 2008.10.23 11:24 기사입력 2008.10.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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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출시 4주만에 10만대 판매

삼성전자의 하반기 국내 전략폰 ‘애니콜 햅틱2’가 출시 4주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국내 전략모델인 '애니콜 햅틱2'가 출시한지 채 한 달도 안돼 10만대를 판매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애니콜 햅틱2(SCH-W550ㆍSCH-W555ㆍSPH-W5500)가 출시후 하루 개통 3000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출시 4주만인 지난 22일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인 햅틱1이 5주만에 10만대를 판매한 것보다 1주일 이상 빠른 것으로, '초대형 베스트셀러'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말 출시된 햅틱1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60만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당 가격이 7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폰임에도 불구하고 햅틱2가 인기몰이를 하는 데는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을 비롯해 최대 16기가 대용량 메모리,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과 감성적인 사용자환경(UI)을 갖춘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이라는 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햅틱2는 지난달 말 출시 이벤트 때부터 일부 소비자가 일찌감치 이 제품을 사기 위해 17시간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진 바 있으며, 행사용으로 준비했던 물량이 30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햅틱1의 높은 인지도에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햅틱2의 인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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