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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근 주가하락은 좋은 기회..매수<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08.10.23 08:01 기사입력 2008.10.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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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3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낮췄지만 좋은 기회가 오고있다는 평가와 함께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38배까지 하락했다"며 "상장 이후 평균 PBR 하단이 2.01배 수준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다른 증권주에 비해 높다는 점과 시장이 불안하면 할수록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자금유입도 커지는 부분, 자본시장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점 등이 내년 자통법 시행 이후에도 프리미엄을 지속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모든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IB, 상품운용, 자산관리 모든 영역에서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미래에셋증권의 7~8월 영업이익은 하나대투증권의 리서치 범위에 있는 증권사 중에서 가장 많은 229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애널리스트는 "환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상위 1%의 VVIP가 전체 자산관리 수익률의 39%를 기여하고 있는 정도로 고객의 충성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우려는 적다"며 "해외 주식형 수익증권 손실로 환매 우려가 다소 있었지만, 국내 주식형에는 환매가 크지 않으며 2분기 실적을 바닥국면으로 해서 점차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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