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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리산 숲길’ 관련 5개 시·군 협약

최종수정 2008.10.23 08:00 기사입력 2008.10.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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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외곽 순환 300km 조성 관리에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참여

하영제 산림청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시장, 군수들이 '지리산 숲길' 조성 관리를 위해 서명한 협약증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산림청이 추진하는 ‘지리산 숲길’ 만들기에 지리산권 5개 시·군이 동참한다.

산림청은 23일 지리산 외곽을 순환하는 300km의 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길 ‘지리산 숲길’의 원활한 조성과 관리를 위해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이 참여키로 하고 22일 현지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리산 숲길 안내센터에서 하영제 산림청장과 지리산권역 5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맺은 협약은 ▲‘지리산 숲길’ 조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운영 ▲자연경관 보호 및 가치 있는 문화ㆍ역사자원 발굴과 복원 ▲숲길 주변 마을 공동체의발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협약의 구체적인 논의와 실행을 위해 각 기관 대표로 구성되는 실무협의회를 만들어 운영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날 협약식에선 산림청장과 5개 시ㆍ군 자치단체장이 함께 풋 프린팅(foot printing) 행사를 갖고 벽송사에서 의중마을에 이르는 3km의 ‘산사람 길’을 걸으며 ‘지리산 숲길’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어 지난 4월말 개통한 21km의 지리산 숲길 시범구간 외에 추가로 9km의 지리산 숲길을 개통, 일반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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