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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4300TEU급 컨테이너선 亞~유럽 항로 투입

최종수정 2008.10.23 07:30 기사입력 2008.10.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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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4300TEU급 최신형 컨테이너선 '한진 킹스턴호'를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한다.

한진해운은 23일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한진 킹스턴(Hanjin Kingston)호 명명식을 갖고, 오는 11월 10일부터 아시아-유럽 구간을 운항하는 'CNX(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한진 킹스턴호는 4300TEU급 신조 시리즈 8척 중 5번째 투입되는 사선으로 운항 상황에 따라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쉽고, 동급 선박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적은 친환경 엔진이 장착됐다.

이날 명명식에서 김영민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시장 주도 업체로서 경쟁력 제고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도선 수석 선장의 부인 천혜자여사가 선박 명명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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