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기준금리는 7.5%에서 6.5%로 낮아졌다.
앨런 볼라드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뉴질랜드의 경제활동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 상승률이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추가로 더 인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는 내년 중반까지 뉴질랜드의 기준금리가 4.75%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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