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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최초 초소형 기지국 전시

최종수정 2008.10.23 07:26 기사입력 2008.10.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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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사업, KT와 양강체제 구축

SK텔레콤이 중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용 초소형 기지국인 ‘비즈니스 펨토셀’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PT·엑스포 콤 차이나 2008’에 참가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초소형 기지국을 새롭게 개발하면서 기존 7000만원의 제품값을 30만원대로 대폭 낮추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와이브로는 건물 내에서 통신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 그만큼 펨토셀을 많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문제에 따른 투자 걸림돌이 핵심현안으로 부각되어 왔다.

하지만 SK텔레콤이 이번에 개발한 초소형 펨토셀을 통해 기존 와이브로 장비의 투자비용을 절반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됐다는 것이 SK텔레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초소형 기지국의 개발로 향후 SK텔레콤의 와이브로 사업 확대 및 강화가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SK텔레콤측은 본사, 코엑스,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 등 서울지역 대형 건물 10곳에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KT가 주도해 온 와이브로 사업에 SK텔레콤이 뛰어들면서 투톱체제가 본격적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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