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 주제는 '공동번영을 향한 비전과 행동'으로 국제 금융위기 등의 현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보인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16개국, EU(유럽연합) 27개 회원국 등 총 43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와 EU(유럽연합) 집행위, 아세안(ASEAN) 사무국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회의 기간 일본, 베트남, 덴마크, 폴란드, 프랑스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갖는다.
또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아세안+3' 조찬 회동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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