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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신승훈③]동방신기가 그를 형이라 부른다

최종수정 2008.10.23 10:41 기사입력 2008.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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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가수생활 19년차로 한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신승훈이 동방신기와 만난다면, 과연 동방신기는 그를 어떤 호칭으로 부를까?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질문에 신승훈은 곧바로 "동방신기가 저를 보고 '형'이라 부른다. 개네들이 저를 엄청 좋아한다"며 미소지었다.

신승훈은 1990년 1집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했다. 정규 10개 앨범 모두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했고, 단일앨범으로 최다 1400만장을 돌파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역사를 쓴 신승훈의 인기는 동방신기와는 또 다른 측면을 지닌다.

이런 신승훈에게 동방신기는 선생님이나 선배라는 칭호보다는 '형'이라고 불렀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나 유노윤호는 신승훈의 광팬이다.

선배보다는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서 부르는 '형'이라는 말이 신승훈은 싫지 않았다.

신승훈이 동방신기에게 '형'이 되어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미용실 동기이기 때문이다.

신승훈과 동방신기는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 신승훈의 코디네이터는 한 때 동방신기의 코디 일도 도맡았다. 이 때문에 동방신기가 데뷔하기 전부터 비록 그들과의 만남이 없었다고 해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승훈은 나이에 비해 동안 아닌가? 이런 필요충족조건에 의거해 신승훈은 동방신기의 형이 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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