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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외환위기 때와는 다르다"(獨 FT)

최종수정 2008.10.23 07:03 기사입력 2008.10.2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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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경제지가 한국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1997년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지만 당시처럼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도이칠란트는 22일 "한국이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으나 2008년의 상황은 11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면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애널리스트인 톰 바이른의 말을 인용, "한국의 지불능력이 위험하지 않아 1997년처럼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한국이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주가가 35%나 하락했으며 원화가치도 30%나 절하되는 등 혼돈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한국이 겪고 있는 문제의 배경은 은행들의 차입금중 12%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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