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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홈런' 주니치 1차전 승

최종수정 2008.10.22 23:55 기사입력 2008.10.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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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병규(34)가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 격인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 1차전 첫타석부터 홈런포를 뽑아냈다.

이병규는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 1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병규는 5회에도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5번 와다 카즈히로의 밀어내기 볼넷에 득점하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자신을 1번 타자로 기용한 오치아이 히로미쓰 주니치 감독의 믿음에 답했다.

1스테이지 3차전에서 상대 투구에 오른손 손등을 맞고 타박상을 입었던 이병규는 이날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섰다.

경기를 앞두고 스스로도 "(부상 탓에)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타격을 할 때 아직 통증이 있다"고 말했고 경기 전 타격 연습에서도 배팅볼을 힘껏 휘둘렀지만 홈런은 한개도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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