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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폰 야구장에 가져가면 손수건 선물"

최종수정 2008.10.22 22:10 기사입력 2008.10.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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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에 잠자던 폐휴대폰이 손수건이나 경품 응모권으로 변신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얼정에 맞춰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이 벌어지기 때문.

환경부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주관으로 폐휴대전화기를 반납하는 "'사랑의 폐휴대폰 수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관중들에게 손수건과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당초 폐휴대전화기를 반납하는 관중에게 응원용 막대풍선을 나눠줄 계획이었으나 막대풍선이 1회용품이라는 지적에 따라 대신 손수건을 나눠주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캠페인 기간에 수거하는 폐휴대전화기의 판매 이익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초ㆍ중고교 야구 꿈나무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앞서 6∼8월 1차 캠페인에서 35만여대의 폐휴대전화기를 수거해 이익금 700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으로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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