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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요금 인상 표류

최종수정 2008.10.22 19:03 기사입력 2008.10.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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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후 투자 계획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전기요금 인상 계획이 계속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됐던 전기위원회가 다음주인 27일로 연기됐다. 전기요금 인상은 정부 인가 사항으로 전기위원회는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절차다.

지경부는 이에앞서 9월 하순과 10월 초에도 전기요금 인상률과 시기를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시기를 연기한 바 있다.

당정 협의도 했지만 정부 내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전은 창립 이래 첫 적자 발생도 불가피한 상태다. 요금 인상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내년 사업 계획 수립도 갈피를 못잡고 있다.

김쌍수 한전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한전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률이 4% 이상 유지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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