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헝가리, 기준금리 11.5%로 3%P 인상(상보)

최종수정 2008.10.23 00:09 기사입력 2008.10.22 18:17

댓글쓰기

헝가리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8.5%에서 11.5%로 인상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추락하고 있는 자국 통화 포린트화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금리를 8.5%로 결정한지 이틀만에 금리 3%포인트 인상이라는 긴급 조치를 단행했다.

헝가리 페렌치 듀르차니 국무총리는 전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하다면 정부는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돼 있다.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다"고 발언한 바 있다.

포린트화는 이달들어 유로화에 대해 15% 가량 상승하며(가치 하락) 급속도로 평가절하되고 있다. 헝가리 대표 주가지수인 BUX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52분 현재 3.3% 하락한 1만1927.69를 기록하며 이달들어 37% 이상 빠졌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