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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선물 거래량 17만6000계약.. 최고치 경신

최종수정 2008.10.23 00:10 기사입력 2008.10.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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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선물 거래량이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선물 거래량은 17만6009계약(거래대금 71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식선물 거래량은 지난 20일 16만3130계약(645억원)으로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이틀만에 다시 기록이 깨졌다.

이날 주식선물은 우리금융(13만4622계약), 삼성전자(7468계약), 현대차(6679계약), KB금융(5850계약) 등이 거래를 주도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지난 20일 12만7116계약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두번째로 개별종목이 10만계약을 초과하는 등 10개 종목이 2000계약 이상 거래됐다.

거래소 측은 "이날 주식선물 거래량이 급증한 것은 아시아증시의 동반하락 가운데 기관 및 외국인의 집중 매도,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 등으로 기초자산 가격의 변동폭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우리금융(15.2%), KB금융(13.9%), 현대차(17.9%)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10% 이상의 변동률(저가대비 고가의 변동률)을 보였다.

한편 은행주에 대한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은행주에 대한 관심 집중되며 비교적 저가 종목인 우리금융에 매매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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