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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기가비스 대표, 中企 기술혁신대전 동탑산업훈장

최종수정 2008.10.23 10:00 기사입력 2008.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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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한 '제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김종준 기가비스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20년간 전자부품제조용 자동화설비개발에 종사한 노하우로 회로폭이 8마이크로미터인 반도체 회로기판의 불량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자동광학검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3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05년 대비 3.3배 매출성장과 2.7배 고용증가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포장에는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이길헌 디젠 대표가 뽑혔다. 이 대표는 천, 가죽 등에도 종이에서처럼 직접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프린터를 개발해 지난해 매출 366억원, 수출 10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신기술ㆍ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에게 주는 기술혁신상 부문 대상(대통령상)은 이노와이어리스(대표 정종태)가 수상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차세대 무선인터넷 통신 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WiMAX)용 계측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이동통신 계측기의 기반 기술 확보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 유공장 78명과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26개사 등 총 104명(단체)에 대해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수여대상자는 지난 4월부터 기술보증기금, 산업기술평가원 등 20여개 중소기업 기술 및 투자관련 기관으로부터 후보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및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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