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풀무원녹즙,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 실시

최종수정 2008.10.22 14:44 기사입력 2008.10.22 14:44

댓글쓰기

풀무원녹즙이 업계 최초로 제품 용기에 제품의 기능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를 실시한다.

이는 건강식품인 녹즙 제품에 들어있는 기능성분의 함량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은 제품 용기의 겉면만 보고도 제품 속에 함유된 기능성분의 구체적인 양까지 알 수 있게 된다.

기존 식품회사에서 포장지에 표기하던 '완전표시제'가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영양성분 등을 표시한 것이라면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는 제품 자체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풀무원녹즙의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에는 피부미용, 고지혈증 예방,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좋은 플라보노이드가 1병당 45mg(120ml 용량) 함유돼 있다고 표시되며, '흑마늘' 제품에는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SAC가 약 13.18mg(1포당) 함유돼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게 된다.

풀무원녹즙은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를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과 '흑마늘'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2009년에는 전 제품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윤 풀무원기능성연구소장은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어디에 좋더라'는 말을 듣지만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얼마만큼 함유돼 있는지는 알기 어려웠다"며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분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