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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실물 경제 침체로 이어져"<주상철 교보증권 팀장>

최종수정 2008.10.23 00:14 기사입력 2008.10.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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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22일 오후 증시의 급락과 관련해 유럽은행들의 유동성 위기설 마저 나오는 등 자산의 현금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 팀장은 "영국의 BBC 방송이 IMF의 경고를 인용해 유럽은행들이 유동성 위기로 무너질수도 있다고 방송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경제의 동맥인 금융시장이 막히다보니 위기감에 현금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위기가 실물 경제 위기로 번져가는 것이 문제다"며 "이제는 실물경제 침체가 오래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 팀장은 "현재 문제는 신뢰감 형성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더라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데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오후 2시27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33%(99.68p) 빠진 1096.42포인트로 1100선마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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