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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차 쇼크 대비해야"<김학주 삼성證 센터장>

최종수정 2008.10.23 00:14 기사입력 2008.10.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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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오후 증시의 급락과 관련해 전세계 증시가 글로벌 리세션에 본격 돌입했다며 2차 쇼크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영국이 이미 실물경제 침체에 들어갔음을 선언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유로화 역시 약세 국면으로 내닫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공개되는 실적이 실망스럽게 나오고 있다"며 "향후 실적도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 센터장은 "현재 문제는 유동성"이라며 "금융시장이 마비된 현 상황에서는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더라도 소송이 없다"고 말했다. 10.19 금융종합대책과 10.21부동산 관련 정책들의 약발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오후 2시15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1%(87.48p) 빠진 1108.62포인트로 새로운 연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일본 니케이지수도 6.1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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