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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친환경제품 총출동..'그린大戰'

최종수정 2008.10.22 14:27 기사입력 2008.10.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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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참석.. 친환경제품 전시

삼성전자 홍보 도우미가 옥수수 전분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휴대폰, 초고용량 배터리로 10시간 사용 가능한 노트PC X360,친환경 가전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2일∼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종합 전시회 '2008 친환경 상품전시회'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참가, 친환경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옥수수전분 소재를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적용, 국내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에코폰'과 에너지효율성을 인정받아 2008 국가환경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컬러레이저 복합기'를 전시한다.

아울러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디자인 크리스털 로즈 LCD TV, 초고용량 배터리로 10시간 사용 가능한 노트PC X360, 대기전력을 1W까지 낮춘 데스크탑 PC, 환경호르몬을 제거해 주는 공기청정기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밖에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정책과 역대 친환경 수상 실적 및 유해물질을 제거한 부품군 (반도체, HDD, ODD) 등을 전시·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 박상범 전무는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녹색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며 "삼성전자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친환경상품전시회에 참여한 LG전자의 부스 전경.

LG전자 역시 190평방미터의 부스를 마련,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친환경 전략 및 활동을 소개한다.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친환경 제품은 ▲주변이 어두울 때 자동으로 조명이 조절되는 아이큐 기능(EyeQ Green)을 탑재한 LCD TV ▲ 대기전력을 3.4w에서 0.3w로 대폭 줄인 스팀 트롬(TROMM) 세탁기 ▲ 세계 최저 소비전력으로 ’08년 에너지위너 대상을 수상한 디오스냉장고 등이다.

또, LG전자의 친환경 경영전략, 온실가스 감소활동과 제품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친환경 활동도 소개한다.

LG전자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는 "이제는 기술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때"라며 “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친환경 제품개발과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과정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소 활동을 통해 환경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개최된 '친환경상품 전시회'는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열리며, 'STOP CO2! Start Eco Life!' 라는 주제로 1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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