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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내년 8%성장으로 연착륙” 삼성사장단회의

최종수정 2008.10.22 11:52 기사입력 2008.10.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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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가 내년에도 연 8%대의 고성장을 구가하며 연착륙(소프트랜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22일 삼성그룹 사장단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경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잘못됐다"며 "중국 경제는 내년에도 8%대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세계 경제기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 골드만삭스 8.7%, UBS 8.0%, 모건스탠리 8.2%, 삼성경제연구소 8.1% 등 8% 이상을 전망했다.

정 소장은 또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안정될 것"이라며 올해 6.5%에서 내년에는 4.0%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반면 고정자산투자 증가는 올해와 내년에 크게 변동이 없고, 소비는 올해 18.0%에서 19.5%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출입은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라 모두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환율 절상폭은 5%이내가 될 것으로 정소장은 내다봤다.

한편, 이날 수요 사장단회의는 이기태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이 주재했으며 30여명의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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