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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헤지펀드 손실 '최악'

최종수정 2008.10.23 00:16 기사입력 2008.10.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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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헤지펀드들의 지난 9월 손실이 월 최대폭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헤지펀드리서치업체 유레카헤지(Eurekahedge)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 세계 헤지펀드를 추적하는 유레카헤지펀드지수는 지난 9월 4.7% 하락해 지수가 기록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월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올해 1~9월 지수는 7.9% 하락, 역사상 최악의 한해로 자리잡았다. 공매도 제한과 투자자들의 환매요청이 헤지펀드 손실폭을 키우는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유럽시장에 투자한 헤지펀드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9월 한달 동안 유럽 헤지펀드지수는 6.9% 내려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북미헤지펀드지수는 5.3% 하락했고 아시아헤지펀드지수는 4.8% 내렸다. 반면 일본지수와 라틴지수가 각각 4.4%, 4.1% 하락하며 비교적 적은 낙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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