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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속여팔다 적발

최종수정 2008.11.27 16:18 기사입력 2008.10.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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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판 음식점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호주산 등 수입쇠고기 취급 음식점에 대해 실시한 단속에서 113개 업소 가운데 2곳이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속여 팔다 들통이 났다고 밝혔다.

또 5곳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다 적발됐으며, 식육 원산지증명서를 보관하지 않거나 원산지표시를 작게 표시한 업체 13곳도 행정지도를 받았다.

서울시는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2개 업소는 형사고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7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조치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입쇠고기 취급 음식점 등 취약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인 감시 및 단속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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