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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동 중개업소들,재개발 이주민 대상 무료 중개 '호평'

최종수정 2008.10.22 11:09 기사입력 2008.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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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염리동은 아현뉴타운과 재개발사업으로 주민들의 이주가 빈번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염리동주민자치센터(동장 장종환)는 부동산 중개업소들과 연계해 저소득 이주민에 대해 부동산 임대차 무료중개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된 서비스는 재개발지역 거주자들 가운데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가 저렴한 전세 및 월세를 무료로 중개해 주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 염리공인중개사 외 15개 중개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중개업소 측은 전·월세 보증금의 0.5%~10%에 상당하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대행해 주는 것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해당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동 주민센터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부동산중개업소에 제출하면 중개업소는 이들의 경제적 여건에 맞는 부동산 임대차를 알선해 주고 있다.

동에 따르면 현재 염리동 내 재개발 대상지 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는 약 200가구 가량이다.
염리동 이화부동산중개업소에서 주민이 중개업자로부터 임대차 서비스를 받고 있다.

장종환 염리동장은 “재개발로 인한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공공기관의 영구임대주택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실정”이라며 “부동산 중개업소 등 지역자원과 연계해 거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이같은 취지를 설명했다.

문의는 염리동주민센터 02)716-518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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