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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신예스타 앤디 질렛 '앤티크' 출연 화제

최종수정 2008.10.22 13:55 기사입력 2008.10.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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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집]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프랑스의 신예스타 앤디 질렛이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제작 영화사집, 감독 민규동, 이하 '앤티크')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영화 '앤티크'에 프랑스 배우 앤디 질렛이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다음달 13일 개봉을 앞두고 이달 2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앤디 질렛은 에르메스, 겐조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한편, 64회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프랑스의 거장 에릭 로메르 감독의 '로맨스'(Romance of Astrea and Celadon)의 주연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앤디 질렛은 일본의 동명 원작만화를 영화로 옮긴 '앤티크'에서 맡은 프랑스 제빵업계의 황제라 불리는 유명 파티쉐 장(Jean Baptiste) 역할을 맡았다.

장은 선우(김재욱 분)가 파리 유학시절 만난 스승이자 옛 애인으로 선우를 잊지 못하고 방한해 스카우트를 제의하는 등 앤티크에 위기를 가져오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프랑스 현지 배우를 원한 제작진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배우들의 프로필을 검토하던 중 원작만화 속 캐릭터와 꼭 닮은 화려한 외모를 지닌 앤디 질렛을 보고 바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앤디 질렛 역시 민규동 감독의 전작인 '여고괴담-두번째 이야기'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본 후 감독에 대한 호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출연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조폭마누라3'의 서기, '비몽'의 오디기리 죠, '천하장사 마돈나'의 초난강 등 그동안 동양권 배우가 한국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프랑스의 유명배우가 한국영화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것은 '앤티크'가 처음이다.

앤디 질렛은 '앤티크' 시사에 맞춰 방한해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나고 비밀스런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드라마로 11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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