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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동작구 위해 주민이 모두 나섰다"

최종수정 2008.10.22 10:58 기사입력 2008.10.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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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노량진초등학교서 주민 900여명 참여 '클린동작 다짐대회' 갖고 대대적 청소 실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생활속의 무질서 행위로 겪는 주민들의 불편·불쾌함을 싹 쓸어내기 위해 구민 모두가 발벗고 나섰다.

구는 ‘청소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동작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내집 앞 · 내 점포 앞은 내가 쓴다는 주민 자율청소 분위기 확산과 담배꽁초 안버리기 등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대청소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24일 오전 7시 노량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직능단체원, 공무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동작 다짐대회'를 개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속의 작은 무질서가 바로서지 않았을 때 그 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되돌아 온다”며 “구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무질서 행태를 척결해 나가는 자율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노량진1·2동, 상도2·3·4동, 대방동 자율청소봉사단이 참여하고 나머지 동은 자체계획에 의거 지정된 장소에서 동시에대청소를 실시한다.

동작구 직원들이 가로변 물청소 실시하는 모습.

주요 정비사항은 노량진로·장승배기로 일대에서 ‘보·차도 및 뒷골목 청소, 불법광고물 및 첨지류 제거, 육교 및 가로휀스 등 도로시설물 청소’등이다.

또 간선도로변의 쌓인 먼지 제거를 위해 물청소차 5대, 진공흡입차 5대, 클린기동대차량 4대 등 총14개가 동원된다.

아울러, 노량진역·장승배기역과 학원가 주변에서는 녹색환경봉사회를 비롯한 지역내 12개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주민 자율청소에 대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순복 청소행정과장은 “생활속의 작은 규범을 준수해 나가는 것이 선진 시민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계도와 홍보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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