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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전자 등 RFID 도입

최종수정 2008.10.22 11:00 기사입력 2008.10.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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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22일 산업분야에 RFID(무선인식태그) 확산을 위해 현대자동차, GM대우, LG전자, 신세계이마트 등 3개분야, 4개 컨소시엄을 새롭게 선정해 올해 3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61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대차 컨소시엄에 15억원을 지원하며, LG전자 컨소시엄(이하 참여기업수 24개) 7억5000만원, 신세계이마트(13개) 4억5000만원, GM대우(9개) 5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4개컨소시엄의 총 사업비는 97억원 수준이다.

현대차, LG전자, GM대우는 대기업인 자사와 다수의 부품 협력업체간 RFID를 활용한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신세계이마트의 경우 소형가전제품, 구두 등 특수품목을 대상으로 제조사-물류센터-매장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의 단품단위(Item level)의 RFID 적용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RFID/USN은 신성장동력기획단이 지난달 발표한 22개 신성장동력중 하나로 국내기업들은 RFID의 효과를 알면서도 초기투자비용이 높고, 선발자의 위험때문에 먼저 나서서 도입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었다"며 "최근 글로비스, 기아차 등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RFID 도입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글로비스 컨소시엄은 RFID 도입을 통해 연간 110억원의 비용을 절감, 올해 RFID산업화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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